공지사항

버거남 | 버슐랭가이드

burger-nam 2025. 2. 20. 21:02

#버슐랭가이드

#만개의버거

#만개의버거리뷰

#버거남l버슐랭가이드

#버거남

 

버거를 최애로 생각하고 먹어온지 삼십년이 넘어간다.

뭔가 그래도 버거를 리뷰 한다는 걸 해보기로 마음 먹은 이후로

나름대로의 평가 기준을 가지고 리뷰 글을 썼었다.

10단계 체크표시를 사용한게 그 첫번째 였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단계가 많으면 점수를 자세하게 줄 수 있다고 판단 했었다.

 

한번의 실수로 40개가 넘는 인스타그램 리뷰를 한번 날린 이후로

 

새로 버거남 인스타그램 계정을 파고 리뷰를 다시 쓰게 되면서

리뷰에 대한 룰을 다시 정립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이름하여

"버슐랭가이드"

사람인지라 당연히 가장 유명한것을 벤치마킹 하는 것이 인지상정

버거 + 미슐랭 가이드

이름하여 버슐랭 가이드 되시겠다

 

 

버거는 사실 생각보다 레벨을 나누는 쉽지만 그 맛을 나누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다는 판단이 들었고

미슐랭 가이드의 3단계 시스템을 차용하고

보다 합리적인 가격대에 좋은 음식을 제공하는 레스토랑을 의미하는 빕그루망 역시 차용하여

별을 주기는 아쉽지만 그래도 괜찮은 버거를 내는 버거집을 위해 버거그루망이라는 단계를 추가 하였고

마지막으로 그냥맛없음이라는 불호의 평가 단계를 추가하였다

정확하게 말하면 4단계의 버거 맛평가와

버거 맛 평가와는 별개로 가볼만한 버거집 대한 평가인 버거그루망 이렇게 5가지의 단계로 평가를 하려고 한다

별하나 ⭐️

별둘 ⭐️⭐️

별셋 🌟🌟🌟

그냥 맛없음 🙏🏻

버거 그루망 ✨

요렇다고 보면 될 것이다.

지금까지 먹어본 바의 버거 기준은 비교적 명확하다

현존하는 가게 기준으로 별 두개의 버거는 딱 한곳이고

이 별 두개의 버거와 버거집을 기준으로 나는 버거 리뷰를 써나가려고 한다

다만 이 별두개의 버거도 중간중간 점검을 거쳐 맛이

변질되거나 퀄리티가 하향 하는 경우 당연히 별을 잃게 된다

그리고 리뷰에 앞서 기준이 되는 맛의 기준은

무엇보다 패티우선, 패티는 뜨겁고 채소와 소스는 차가운가,

개인적으로 피클을 선호하지 않으며 신맛에 대해 평가는 기준선은 없다 

 

패티와의 번의 담긴 만듦새, 전체적인 맛의 밸런스를 기준으로 따져 볼 생각이다.

 

 

​그래서 

버거남의 버슐랭가이드가 이제 시작됩니다.

잘부탁드립니다.